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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부터 은영이 저 일그러진 붉은 패턴에 고해준 문양 물들어 가는 거... 좀 불안한데.... 고해준 저 문양이 '우울함'은 아닌 듯- 첫 몇화에선 고해준 저 빗물 문양이랑 돌아가신 엄마 얼굴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음. 근데 은영인 추석 때부터 뭔가 이상해....뭔진 모르겠는데 1화랑 너무 달라.
정전이 오자, 주인공의 아빠가 손전등을 들고 옴. 애들은 개놀라고 집의 전기장치를 고침. 시간이 많이 늦은 탓에 필릭스는 하룻밤을 주인공 집에서 자겠다라는 약속을 깨고 컨디션이 안 좋아 집으로 그냥 감. 주인공은 자기전에 자신의 꿈인 초자연조사자가 되는 상상을 하고 잠에 듬. 1화가 이게 끝.
그런데 쇼에서 기자녀가 그 래린의 숲에 갔다가 카메라를 잃어버렸다라는 예기가 나오고 그 즉시 주인공은 자신이 주워온 카메라가 이 기자의 것이 아니냐라고(맞음) 생각해 카메라 안에 있던 sd card를 뽑아 안에 무엇이 찍혔는지 보려고 컴퓨터와 연결. 근데 한 파일을 누르자마자 집 전체가 정전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