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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카토 라고
28남의 호박얼굴 인간이 있는데 작년에 해당캐릭터의 미국판 성우님께 연락이와서 이 일러를 사인지로 사용하게 살 수 없겠냐고 하시길래
합의하에 높은 가격에 팔았습니다
신기한 경험
옛날에 그린 샬롯가 친구들 그림이 자주 알티를 타네요
제 청춘을 불태웠던 홀케이크 식구들을 화석마냥 발굴해주셔서 당황과 감사함 뿐
크래커 울 애기야
근데 지브리작품을 스크린에서 보고있다는 그 무한한 감동!!!이 내 모든 이성을 졸지 말라고 붙잡았다!
솔직히 마냥 나쁘게 말하기에는 큰 스토리 흐름(!!!!)이 일단 존재는 해서 그런데로 무난히 본 감상
아니 선조는 어폐가 있으므로 정정
55년전 와노쿠니의 시모츠키 코자부로가 이스트블루의 어느섬에 시모츠키마을을 지음
> 쿠이나 가문이 그 시모츠키 가문
> 롤로노아는 그냥 그 섬에살던 주민일 가능성이 크지만 21년전이면 어디서 핏줄이 조금은 섞이지도 않았을까 해서 선조의문은 그냥 맥거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