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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범벅인 와노쿠니편이지만
성인 모모의 개과천선 얼굴과 루피가 친구의 나라라는 증표로 밀해 깃발을 건내주는 장면
마지막에
'깃발을 어디에 걸까?' 하는 살랑거리는 대사까지 마무리는 꽤 괜찮았다
이게 하이라이트 엔딩이었으면 완벽했는데 https://t.co/NTWEhyp7FO
토에이 초청작이인
<도레미: 견습마녀를 찾아서>도 보고왔습니다
도레미를 사랑한 오타쿠들의 성지순례 이야기가 뼈대인데.. 개그풍연출과 반비례로 소재가 현실적으로 어두운게 있어서 판타지와 찐현실을 섞은 기묘한 느낌
추억을 쫓고싶은 어른이들의 삶
가장 루피스러운 말을 생각해보면
전세계사람들과 다같이 거대한 파티를 열자
그런거 아닐까
원피스의 마지막은 거대한 연회로 끝내고싶다는 작가의 말이 언제나 기억에 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