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라고 다 나쁜놈만 있는게 아닌 이누야샤 세계관에서 셋쇼마루는 원래부터 그냥 냉소적인 성격이었을까?
아니면 아주 어린시절엔 조금이라도 정이라는게 있었는데 긴 세월을 살면서 배신과 피폐함이 넘쳐나는 세상을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냉혹해진걸까?
셋쇼마루의 유년시절이 궁금하다!
방영일도 가까워지니 제일 걱정되는건 기존캐들의 행방!
그리고 이건 괜한 걱정이겠지만 인물 성격이 갑자기 딴사람처럼 변한다던지 캐붕은 없었으면 좋겠다.인기작 후속작에서 캐붕이 심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멘붕을 겪은 사례도 있으니 괜히 걱정이 밀려오는데 믿고 보는 선라이즈 니까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