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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 암갑 | 가끔 다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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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명영이랑 암주만 이름의 한자까지 알려주면서 강조했을까 궁금했는데 글에 힘이 있다는 걸 이름으로도 보여준 거 아닌가 하는 생각 결과적으로 둘 다 이름대로 살았고 예전부터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 딱 떠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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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 홍화 보고싶어 단발이면 더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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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암주 그리고 싶어서 오조오억년만에 암주 그린다..🥲 문득 문득 그리워 내 본진 못 잃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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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늑대인간 암주 × 뱀파 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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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갑희 그린 거 리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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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눈이 빛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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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렇게 까리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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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의 천명이 평안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백성을 위한 완벽한 신이 되는 것인데, 마지막에 영원한 잠에 빠져드는 건 그것마저 인간의 일이고 결국 완벽한 신이란 존재할 수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는 건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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