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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만 다룬건데도 옵션이 꽤나 여러개..,, 아케인 시즌 1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에 최종적으로는 선택되지 못한 컨셉 애니메이션이랍니다👀
1번 트리트먼트)) 이건 가장 먼저 풀려있었던 Xiaolin Zeng 씨의 작품.
쫌더 자세한 설명)) 실코의 통치기간 격변한 자운의 건축 문양은 실제루 19세기 말부터 1905년까지 유행한 아르 누보 양식인데.., 이게 꽃이나 덩쿨같은 자연물에서 미감을 얻은 장식 곡선이 특징이어서 작품 속에서는 지하에 사는 자운인들의 로망(?)이 뭔지 알려주는 도시 디자인이엇음. 중간에
[개별 질문 - 밴더 va]
#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둘 다 참여했다. 두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차이점은 무엇이었나?
롤의 브라움과 아케인의 밴더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다. 녹음과정도 전혀 달랐다. 게임은 문장 몇 줄만 녹음하면 끝나서, 빨리 끝나는만큼 빨리 잊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아케인은
5-2.밴더va:밴더와 실코의 원래 관계와 과거 자운에서의 삶이 보고싶다.
5-3.하이머딩거va: 젊은시절의 하이머딩거가 보고싶다. 요들 마을에서는 어땠는지, 마법으로 파괴적인 사건이 일어난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필트오버로 와서 지금처럼 지상의 삶과 거리가 멀어지기 전에는 어땠을지가 궁금하다.
2-4.실코va: 진부하게 생각되겠지만 아주 많은 시청자들이 호응해준 대사를 말할 수밖에 없다. "Don't cry, you're perfect." 우리가 여기에 담은 아이디어는 사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모두가 조금씩은 불완전하다는 것이었다.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 조금씩은 싫어하는 부분이 있다.
2-2.밴더va: 실코는 이 작품에서 가장 좋은 대사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건 정말 놀라울 정도다. 가령 3화의 부제 The Base Violence Necessary For Change(변화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폭력)은 아예 그의 대사에서 따온 것 아닌가. 제목이 될 정도면 말 다한 거다. 밴더의 대사 중에는
[#2 - 캐릭터 불문 가장 좋아하는 대사]
멜va: "We can't change what fate has in store for us, but we don't have to face it alone." 멜의 대사다. 삶의 힘든 순간에 당신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대사여서 좋아한다. 가끔 나 혼자 모든 고민을 짊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나.
1월 말에 진행되었던 아케인 라이브 Q&A 정리 타래:
> 미아 싱클레어 제네스 - 파우더
> 제이슨 스피삭 - 실코
> JB 블랑크 - 밴더
> 톡스 올라군도예 - 멜
> 믹 윙가트 - 하이머딩거
성우분들의 인터뷰 녹음본 트랜스크립트를 정리했습니다. 전체 질문 내용을 쓰고 개별 질문 내용을 씁니다. 길어요🥲
글고 실코 바로 옆에 밴더와 징크스 자리.. 부부+딸 가족 테이블인 oO(밴더실코는 찐이다),, 옆에 케이틀린이랑 바이까지 있었던거 보면 그냥 징크스 머릿속에선 상견례 자리였던ㅋㅋㅋㅋ ((아닙니다 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