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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장르계 / 사랑하는 작품 해석•연성을 알티 / 제 모든 혼잣말은 한낱 오만한 사견일 뿐입니다. 뻘소리 많아요.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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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계산했냐면요: 룬테라에 나온 떡밥부터 보면, 직접적이진 않지만 멜과 실코의 조각을 엿볼수 있어요. 필트오버&자운의 카드 중에 이 두 개👀 필트오버의 귀족 명문가라고 처음 등장한 [메다르다] 가문의 신캐릭터와 설명조차 없는 [자운의 눈] 심볼입니다. 어디서 많이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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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카야 말할것두 없고 얘네들은 육안으로도 보이니까.., 핀도 처음봤을땐 장식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진짜 턱이 없어서 단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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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카 진짜 천상여자 너무좋음
갓갓갓캐 모든게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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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Arcane Jinx 치니까 나온.., 머리카락의 파란색만큼이나 시머눈의 보라색이 많은 거 재밌다. 근데 실시간 마이닝이면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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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이거 두개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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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의 책상이다. 사업용 서류 외에 두꺼운 서적들이 책상 위에 쌓여있다. 생색용 장식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는 그를 상징하는 물건인 주사기와 함께 동일 선상에 놓고 장면을 잡는다. 필트오버가 아닌 지하도시에서 유일하게 책들이 있는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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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의 손도 언제나 주사기를 조립한다. 그에게 주사기는 삶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포기하지 않을 힘을 주지만, 동시에 끊임없이 그날의 고통을 되살아가게 한다. 과거를 배회하는 두 사람의 손길은 그들이 여전히 폭력의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감을 보여준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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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는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두 사람의 손끝은 여전히 과거를 맴돈다. 멜의 손은 거대한 이젤에 그림을 그린다. 그녀가 인혈을 흘리는 칼 대신 붉은 물감을 그리는 유화 나이프를 든 것은, 어머니 암베사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는 선언이나.. 멜은 여전히 화폭 위에 녹서스에서의 과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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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망가진 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찬사와, 그들이 그 자체로 완벽하다는 것을 노래하고 있는 셈이다. 이 메시지의 일부가 된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아주 큰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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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자꾸 성자의 구도를 빌려 이녀석에게 덧씌우는게 너무 재밌다. 바이와 대치할 때도 마찬가지. 다리 위에서 죽은 듯이 쓰러진 징크스를 감싸고 안아들었을 때는 아예 대놓고 그 유명한 포즈가.. 이때 징크스가 거진 "부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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