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딜리온 군이 눈에 들어오는 또다른 이유로는 닐 군과 닮았기 때문도 있는데요
(의미는 다르지만)둘 다 detective임, 비슷한 컬러 팔레트, 착장, 키 큼, 여주 좋아함
꽤 닮았지 않나요?
베스트만 입은 착장 보면 더 닮았음
스페인에선 이런 스타일이 인기 있는 건가라는 생각도 잠깐 했다니까요
게임 시작하고 제일 당황스러웠던 게 딜리온 설정임
웬 가면 쓴 놈이 detective라길래 당연히 컨셉 충만한 사립탐정일 줄 알았거든?
근데 탐정이 아니고 형사래. 그것도 꽤 고위 직급임.
공무원이 버젓이 가면 쓰고 다니는 거임.
지 넥타이에 경찰서 엠블럼 달고 다니는 걸로 확인사살됨. https://t.co/wwn4fsP8xQ
3. 버블스(Bubbles)
데모 버전에는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이나, 제작자가 올린 스케치에서 셀레리와 딜리온과 함께 나오는 것을 보면 이후 게임에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닐 시 삭제함
버블스의 그림에 누군가 바나나냐는 멘션을 달아서(노란 포니테일이 그렇게 보였나 보다)
별명이 바나나가 됐다.
딜리온과의 관계는 서로 돕기도 하고 티격태격하기도 하는, 친한 사이로 보인다. 디디라는 애칭도 붙여 줌.
사람과 엮이는 걸 피하려는 셀레리가 어떻게 딜리온과 친해졌는지는 아직 미지수다. 둘의 첫 만남에 아주 인상적인 사건이 있었던 모양인데, 셀레리는 그 화제만 나오면 말을 돌리려고 한다.
작중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인간이라는 종족을 타자화하여 지칭하는 등, 인간과는 다른 이종족으로 보인다.
마녀답게 각종 spell을 다룰 수 있다. 문제의 편지에도 여러 개의 마법을 걸어놓았다. 편지의 봉인에 적힌 로마자 숫자가 그것.
지금까지 나온 Seleri's Lament 등장인물 정리
1. 셀레리(Seleri)
Seleri's Lament의 주인공. 마녀. Villa Lovelle의 외딴 곳에 살고 있다. 눈에 띄지 않고 살아가려고 하며 다른 이와 잘 엮이지 않으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전달하려고 하지만 자꾸 방해를 받는다.
Lydia가 마음을 누른 화제의 스페인 쯔꾸르 신작
셀레리의 애도!
데모 버전 재미있게 플레이했고요
앞으로의 제작 과정도 지켜보고 싶네요
탐라 여러분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