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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는 생긴 것부터가 남편 되긴 글러먹었다. 심지어 본처도 못 되고 첩질이나 할 것 같지.
골반 좁아서 애도 못 놓을 것 같은데 가진 거 얼굴뿐이라 박복할 상임.
얼굴에 홀려 결혼한 남편들 다 잡아먹고 미망인 되어서 나루토 같이 명줄 긴 남자 세번째 첩으로나 들어가야 할 팔자다(막말)
사스케 인생 참 호사스럽지만 쓸모없어
원한다면 끝없이 윤회할 수 있고 별을 부수는 것조차 가능한 힘을 지녔지만 스스로가 아닌 오로지 나루토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어릴 때부터 전 닌계에 소문이 자자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보아줄 사람 하나 없는 아공간과 먼 외지로만 떠돌지
음과 양
빛과 어둠
풍신 뇌신
달과 태양
쓸 수 있는 상징이란 상징은 다 끌어다 붙여서 과하고 촌스러울 법도 하건만 납득되는 것은 역시 와꾸의 합의 조화 덕분일까
내가 날삿 둘의 관계성 외 다른 관계성에 별 흥미를 못 느끼는 이유가 있다
전전세까지 더해진 둘의 인연이 너무 무거워
오로치마루와 사스케를 사제관계라 여긴 적이 없기에 그 기믹의 연장선상인 신 전설의 3닌도 매우 뜬금없다고 생각했다.
이 둘은 넘나 깔끔한 비즈니스 관계였는데...?
더 나아가 이런게 정상적 사제관계...?(땀)
지라이야-나루토는 이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