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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역별로 마스킹은 해야하는데 레이어가 많으면 관리가 안 되거나 컴이 버벅거려서 불편하신 분들은, 마스킹용 밑색 레이어를 따로 두면 적은 수의 레이어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선 다 따고 밑색 채울 때 끝의 뾰족한 부분은 깔끔하게 안 채워지죠. 이걸 직접 칠해서 메꾸려면 보통 번잡스러운 게 아닌데(얼마 전까지 내가 그랬습니다), 바깥을 선택한 다음 선택영역을 반전해서 칠하면 한 스트로크에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3. 컬러닷지 레이어로 이미지에 빛을 더할 때, 투명 레이어 위에 칠하는 대신 검은색으로 채운 레이어 위에 칠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특히 이미지가 그냥 밝아지는 게 아니라 경계면 채도가 올라가는 탓에 빛이 작렬하는 듯한 결과물을 낼 수 있습니다.
2. 칠하다 보면 왠지 자주 쓰게 되는 명암 패턴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물체 둘이 맞눌릴 때 생기는 이중 그라데이션 패턴이 그 중 하나인데, 특히 무릎이나 팔꿈치 등 살이 접히는 부분이나 고무줄 등으로 조이는 부분 등에 잘 쓰면 살집의 느낌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