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전람회 "마리 로랑생과 모드" 1883년에 태어난 마리 로란생과 코코 샤넬 두 사람은 대전 후 자유로운 시대를 사는 여성들을 대표하는 존재였다. 탄생 140주년 기념으로 기다려진다.. - 2월14일-4월9일 Bunkamura 더 뮤지엄
오늘은 小暑 소서이네요. 더워질 때인데 오늘은 조금 괜찮아.. (30도) 그래도 매미소리가 들리기 시작할까요? 그리고 바다에도 가고 싶어요. 소서&칠석. 좋은 아침! 🏖️🎋
Illustration Paco Yao
벚꽃의 계절이 온다. 작년도 보러 간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다음다음 주부터 호쿠사이와 제자들이 꽃만 그린 작품을 모은 전람회가 시작된다. (제목 봄 난만) 너무 좋다. 호쿠사이의 벚꽃도 예쁘다..
주말의 영화 "HOKUSAI"에서는 "그림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런 말이 있었지만.. 그러고 보니 호쿠사이가 영향을 준 사람에게는 드뷔시가 있었다. 1905년 교향시 "바다" 그 초판 악보 표지는 호쿠사이 그림이었다. 나도 이 그림을 가장 좋아한다.. <후가쿠36경- 가나가와 오키나미 우라>
여름에 보면 시원하게되는 그림들이다.
1953년 "망향" 1950년 "여름의 인상"
그 시대를 모르지만 새롭게 느껴진다.
야마구치 호슌 (1893.10.15-1971.5.31)
그림에 나이를 먹게 해서는 안된다..
이런 말을 남긴 화가. 🎨🙂
날씨도 좋지 않아서 피곤할 주말에는 만화. 😊
요즘 좋아하는 만화에요. "아저씨와 고양이" 🐱
한국에서도 번역판 있었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