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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곤란할때도 울고 무서울때도 울고 속상할때도 울고 화날때도 울고..... 진짜 거의 모든 감정을 눈물과 함께하는듯 근데 기쁠때 우는건 못봤다 파르페.... 노력 좀 해봐....(뭘)
궁금해서 잠이 안와.... 그때 왜 그랬어...? 그랬구나 그랬어.... 좋았는데 넌 아니었나봐.... (안예은 -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이렇게 동물/인외/아이 같은 작은 존재에게 존댓말 하는 장면에서 심장이 뛴다... 뭐라 형용할수없는 찡한 느낌이 든다 뭔가 인외가 공존하는 세계관인게 확 실감난달까 이 세상에서는 이런 존재들이 사회적 약자가 아니고 똑같이 소중한 존재라는게 나타나는거 같아서 너무 따스하고 좋다
나 이런게 왜 이렇게 좋냐... 이둘의 찐 자매적 모멘트에 표현 못할 따스함...가슴아픔...훈훈함... 그런것들을 느낀다
다시봐도 어이 없네 칼등 들이밀면서 뭔 위협을 하겠다고 나 참나... 하여튼 웃겨... 하여튼 희안해...
아니 이 여자들 말이야 왜 2인칭을 '그대' 라고 하는거임 나 미치라고?
생각해보면 페퍼가 반 보다 훨씬 작은데 둘이 만나면 항상 페퍼가 반을 내려다보는 구도 되는거 너무... 그렇지 않냐 (뭐가 말을해)
합해파 캐들 거의 키가 커서 평소엔 티가 잘 안나가다 160대인 캐릭터들이랑 붙었을때 키큰거 확 티나는거 너무 좋아한다... 막... 되게... 설렌다
신캐 나올때 마다 반하는 사람... 사실 난 이제 그냥 뼈피살님이 그리면 무조건 다 좋은거 같다
여빌님(@fm_villain) 커미션 신청한게 왔고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