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작가님 진짜 천재다 싶었던 산공주의 설정....;;
《충격》 >>와기 산공주님 실존<< 하 진짜 너무 사랑스러움ㅠㅠㅜㅠㅜ
코샤리가 사람 이름 잘못 부른다는 설정이 단순히 개그를 위한게 아니라 스승님이 티토(치노)와 동일인물이라는 떡밥이었다는게..... 진짜 맨날 작가님의 천재성에 무력하게 당한다
산딸기 호는 파르페 방만 자세히 나왔었는데 배 구조 통으로 알고싶다 침실 욕실 부엌 이런거 다 있으려나 애들이 어디서 먹고 자고 이런거 다 알고싶은 욕망의 항아리.... .........가능하다면 부제독집 구조도...
파르페와 산공주 너무 사랑할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진짜..... 산딸기 왕국 설정 너무 참신하고.... 고향에 와서 신난 산공주님 진짜 레전드 큐트하다
최근 주운짤 너무 벨 생각나서 그만
온도차 진짜 웃겨
그치만 원래는 멀리서 지켜보며 몰래 괴롭히던 어둠이 결국 파르페앞에 모습을 드러낸건 파르페가 너무 강했기 때문 아닐까 싶기도 하다 파르페가 호락호락 당하지 않으니까 악몽인척 나타나서 멘탈이라도 부수려고 한건 아닐까
아니 난 세상이 공격한다는게 그만큼 살기 힘들다는건줄 알았지 진짜로 흑막이 있는걸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