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자연환경 뷰가 좋고,인테리어도 좋은 카페/도서관을 찾아다니는 건
인류문명의 최고(건축) vs 자연의 최고 대결을 보고 싶다는 인류본성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견고한 건물의 통창을 하나 사이에 두고서
꿇어라,이것이 인류의 최선이다
꿇어라,이것이 지고의 자연이다
이런다고
전체그림은 영 개에바라 짤랐는데 가슴 캐스트 오프한걸 빼면 3재림 디자인은 시칠리아의 팔라딘 인형극에서 일부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함.시칠리아도 체코만큼이나 마리오네트술로 유명한데,그중 팔라딘 이야기는 인기있고 반복되는 전통 테마라고
사진출처는 시칠리아 관광청이랑 위키커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