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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상했던 것들을 전시를 통해 표현하고 사람들과 만나 나눌 수 있도록, 아트하우스 연청의 자리를 내어준 @nomad_joon 장지은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전시 [걸어서 만든 그림]은 전시마무리를 위해 오후 12시-6시까지만 열려있어요. 마지막날인 29일 화요일에 뵐께요. 고맙습니다!
🌿좋아하는 한영수 작가님의 사진전이 저의 전시와 멀지않은 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요시고 사진전을 보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왕 서촌 방문하신김에 한영수 +이노우에 코지 작가님 사진전도 함께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t.co/7KQJEh4ON4
최종디피전, 디테일을 점검하고자 갤러리에 들려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작은 마당에 있는 대추나무가 어느새 울창해졌습니다. 저 나무 그늘아래서 손님들과 차를 나눠 마시는 상상을 하자 조급함과 자잘한 짜증들이 가라앉았어요🌿 차를 준비해둘께요, 전시기간동안 편안히 방문해주세요🍵
그림같아보여 그린 그날의 풍경🌳 그 다음주에 같은 장소를 찾았을땐, 연이어 내린비로 무성해진 풀과 짙어진 나뭇잎색으로 모든게 달라져있었다.
컨디션이 좋지않아 할일이 산더미처럼 있는데도 종일 자고나니 좀 살것 같다. 한낮의 바람이 제법 초여름의 같았고 작년 초여름에 그린 작은 음식그림이 시작이 되어 음식그림을 담당한 책이 나옵니다. 지난 시간들과 많은분들의 노고가 더해져 몇개의 계절이 지나 책이 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