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하기로 했다면 열심히 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어쩌면 한 어린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무언가 알게되는게 이 그림을 통해서 일지 모른다는 생각해서. 하지만 유명인들을 그릴때마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렸고 그려질텐데 라는 생각때문에 허기짐을 느꼈던것같다.
엄청 고심하다가 welcome to my life를 구입했는데 책 뒷면이 예뻐서 계속 쓰다듬었다. 어머니가 작업하셨다는 영상을 트위터로 처음 만나고 오늘에서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그림을 본다. 작업물 재밌고 유쾌한데 구석구석 보게되면 또 다른것들이 보여 신기✨ @joo_bilder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