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쯔 (//~^)✨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인간 세죠 오이카와에 대해서도 할 말이 참 많은데 일단 화이트+민트를 소화하는 것부터 보통 일이 아니에요. 덕분에 옆에 있는 이와쨩 맨날 톤그로오고...🥲

난 오이카와가 카게야마의 최초이자 최종 라이벌 포지션이면서 카라스노와 세죠의 유니폼 컬러가 서로의 색반전이라는 것도 참 발리더라. 오이카와 캐릭터가 만들어진 과정을 약간 훔쳐보는 느낌인데 중요한 건 태초에 카게야마가 있었다는 것. 주인공과 정반대 성질의 세터이자 넘어서야 할 대상이자

하이큐 작가선발vs독자선발 드림팀 경기 보고 싶다. 일단 작가팀의 우시오이+텐도 조합만 봐도 아이고 이팀 일 났구나 싶은 조합인데(ㅋㅋㅋ) 상대팀에 주인공 둘+이와쨩 조합에 쿠로오랑 보쿠토까지 있으니 심적이든 플레이적이든 여러모로 재밌는 경기가 될듯😎

25. FHQ에서 카게야마의 프로필은 <천재적인 센스를 가진 궁수. 소란스런 히나타를 야단치곤 하지만 본인도 대체로 시끄럽다>

21. 쿠로오 프로필은 <본래 켄마의 친구였지만 대왕 오이카와의 측근. 왜 그쪽에 붙은 건진 알 수 없다>입니다. 이와쨩은 '어찌어찌 귀찮아져서' 떠났다는 이유라도 있었는데 쿠로오는 그마저도 없네요ㅋㅋ

9. 아무튼, 아련한 제 뇌내망상과는 별개로 이 세계관의 이와이즈미는 <대왕 오이카와와 한때 친우였지만 오이카와가 어쩐지 짜증나서 지금은 용사들과 함께하고 있다> 라는 엄청나게 적당한 프로필의 소유자입니다.

5. 찾아보니 무릎 길이 버전도 나오는데 컨펌 단계에서 부츠 길이가 올라갔나봐요. 누가 184cm짜리 청년의 길고 미끈한 다리에 허벅지까지 착 감기는 부츠를 신겨놓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복 받으실 겁니다♡

2. 용사쪽 파티원은 주인공 히나타&카게야마 콤비 + 이와이즈미, 켄마, 아오네입니다. 무해하고 평범한 패션센스의 소유자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