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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계열 첫 마작메인만화 <작아(雀児)>는 유치원 원장이 교육의 일환으로 마작을 가르치고, 여교사도 함께 하는...(하지만 내용은 상당히 본격적, 고스트바둑왕 같은?)
<파라다이스 키스> <나나>의 야자와 아이 전시가 7월 20일부터 도쿄에서. 야자와는 어시스턴트 없이 혹독하게 만화를 그렸고 2009년 최전성기에 펜을 놓고 장기 휴재. 이번 전시 준비하며 힘을 회복했다며 조금씩 그림을 그려보려 한다고. 만화가 및 그 주변분들 건강! 건강! https://t.co/XrBsZPcEXG
포의 일족, 토마의 심장,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그리고 여성 SF와 미소년 만화의 성장에 지대한 기여를 한 하기오 모토가 Eisner Awards 명예의 전당 수상.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일본에 <1970년생 여자>라는 잡지가 있네.(격월간) 소녀만화의 미남자 도감, 80-90년대의 인기 과자, 당시의 연애법, 가슴 뛰게 했던 남자스타들... 이런 걸로도 정말 이야기거리가 다양하네. 버블 끝자락, 대중문화의 폭발을 맛보고 잡지를 보며 자란 세대이니. 국내판도 특별판 한두 호는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