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is Em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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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글 쓰고 저녁엔 춤추고 일요일엔 마작을 가르칩니다. 마작 관련은 주로 인스타그램 instagram.com/mahjong_seoul/ 에 올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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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제 3대 대통령/부통령 선거 개표 때문. 특히 부통령(장면/이기붕) 선거 개표 때 분란이 나서 며칠 동안 개표를 못하고 참관인단을 바꾸고 이런 사태가... 당시 대선 지형을 보면, 대구 주변만 진보당(조봉암)으로 새빨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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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에서 (스팸랜드인 하와이 말고) 스팸 잘 안 먹어서 그렇지, 그냥 퍼먹는 게 기본 옵션은 아님. 요리 않고 먹어도 죽진 않지만, 죽을 것 같은 맛인 것 그들도 알고요. 캔 음식은 기본이 요리 않고 먹어도 의학적으로는 문제 없도록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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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1월 하루 강수량의 신기록을 세운 밤. 나는 경리단에 프라이빗 마작 강습을 하러 갔다. 지하로 가는 입구엔 쇠줄이 쳐져 있었고, 나는 비를 맞으며 다른 입구를 찾아야 했다. 그때 기시감을 느꼈다. 이것은 마치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 아카기’가 폭우에 젖어 나타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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