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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owbiteV #위도바이트백만볼트
힐타샤 - 첫 만남
둘의 첫 만남은 살벌했을 거라고 항상 생각했고… 그 마리아 힐답게 나타샤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고통스럽게 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음. 잃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테니까.
힐타샤
겨울에 춥다고 힐 품에 파고드는 냇.. 부국장님 맨날 냇이 얇게 입고 다니는 거 훈수 두면서도 싫어하진 않을 것 같음. 되려 타샤가 “싫어요?”라고 물어보면 잠깐 고민하다가 “아뇨… 이리 와요.”하고 품에 폭. 감싸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