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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그리려다가 못 참고 일단 올림 (이래서 선부터 다 따놔야하는데…
어쨌든 이런 캠레 보고싶었다
개예민하고 괜히 틱틱대는 철남2 시절 냇이랑 새로 배정받은 관할 요원이 자꾸 멋대로 해서 스트레스 받는 부국장님이 보고싶어요
큰 대장!!! 보고싶었어!!! 어디 갔다왔어?? 왜 이렇게 오래걸렸어!??!!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큰 대장 오니까 무지 좋다! 작은 대장도 좋아할 거야! 나랑 같이 작은 대장 기다리자!! 금방 온다고 했어!!!
기다리는 중… 작은 대장이 무척 아끼는 건데 나한테 주고 갔어. 예전엔 여기서 큰 대장 냄새도 났는데, 이젠 작은 대장 냄새밖에 안 나. 작은 대장 빨리 오면 좋겠다.
오늘도 작은 대장이 꼬옥 안아줬어. 작은 대장 요즘 기분이 좋아 보여! 좋은 일이 있나 봐, 신나 보이네.
작은 대장이 많이 안아줘서 좋아. 그런데 안아줄 때면 유독 슬퍼해서 걱정돼. 그래도 내가 가면 덜 슬퍼해. 그래서 내가 더 많이 안아주려고.
갑자기 큰 대장 냄새가 많이 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큰 대장 아니고 작은 대장이었어. 작은 대장도 큰 대장이 많이 보고 싶은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