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영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화실 멤버 한명이 득도한것같다.
나는 그저 감사할뿐!
#심해수 #웹툰 #채색 #가람이 #스타일 #leviathan

https://t.co/hJEyIBRW7K

친구 지인분의 학원에서 여는 세미나입니다. 혹시 몰라 검색해봤더니 신청자 1명....ㅜㅜ 나름 있는거 다 털어드리겠습니다.
학원에서 하는 홍보용 세미나라 무료같아요. 관심있는분들 없으신가요~~ㅇ

“뒤는 없다. 당면한 이번화의 재미를 위해 모든 아이디어를 넣는다”
이 선택은 자코의 경우처럼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기도 하고, 작가가 뒤를 예측할수 없게 만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늘 좋았었다.

이렇게 매달 아이디어를 쏟아붇는 이작가님께 고마울 뿐이다.(본인은 죽을맛이라고..)

한 회의 재미를 위한 위와같은 최선은

죽었던 자코가 괴물로 재등장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했으며
촌장에게는 (심해수화된 자코에 의한) 죽음이라는 인과응보를 줄수 있었다.

후반부에는 소니아가 자코의 뜻을 계승하는 씬으로도 이어지며 소니아의 동기부여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우리가 했던 그때의 경험은 주인공의 멘토역할로 공들여 만든 캐릭터 “자코 쿠스토”의 죽음을 결정시켰다.

파이프 안에서 그냥 나오는것 보다 동료의 시체를 발견하는것이 더 긴장감이 있었고 그 시체가 자코인것이 더 인상이 남았기 때문에 “한컷의 재미”를 위해 공들인 캐릭터를 날려버린 것이다.

이제 스토리 반 진행했다는 이작가의 전언.

다른 작업도 해보고 싶은데..두탕은 무리

심해수 원고 과정-2

#심해수 #투믹스 #미소녀 #액션 #포토샵

심해수에 사용하는 글꼴은
Kopubdotum(돋움)체 입니다.
중간 굵기로 설정해 놓고 15-16정도 크기로 사용해요.

무료배포 글꼴로 아래 한국출판인회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tps://t.co/PR7LknzIYR

#먹칠 #수작업 #옛날사람 #신티크있음 #클립을모름 #공부해서 #갈아탈꼬에욤

페이지 전체를 쓰는걸 이렇게 이어서 연출해본적이 없다. 페이지가 정해져있는 잡지연재에선 컷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심해수는 페이지에 한계가없는 웹연재인지라 이작가님 콘티에 굳이 손을 대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처럼 보이게 하고 싶었던 이작가님의 연출의도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