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김독자와 김남운의 관계도 참 인상적인데, 김독자 입장에서야 멸살법 완독 당시 유중혁을 아끼는 입장에서 읽었으니 (스포일러)로 인해 김남운을 더 싫어할수밖에 없었겠지. 그런데 지금 김독자의 눈에 보이는 김남운은 또 (나쁜짓이 당장 가시화되지 않은) 하나의 사람이니까 복잡미묘할 것 같음.
겨드랑이는 물론 옆구리를 비롯한 상체가 훤히 보이고 치마길이는 무릎위로 너무 올라가는데 지나치게 문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랜선고나리꾼으로서 김독자가 스타스트림아이돌의 본분을 잊지않고 좀더 조신하게 입고다니며 정숙하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발랑까졌을줄 몰랐네요 실망입니다...
이 부분 컷 나눈 연출이 대단한 게, 각자의 회차에서 어긋나서 소통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위치(컷)를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김독자(또는 실제 웹툰을 읽는 독자)는 이 둘이 어긋나있으면서도 같은 한 이야기(화면) 안에 존재하는 걸 볼 수 있어서... 너무 잘해놨어...
웨웨감자님이랑 다쿠단거님께 받았어~! (팻말들고 눈물흘리며 탐라뛰어다니기) 완결내길잘했다는생각 55764212번 하는 중 (두분 포인트가 너무 잘보여서 너무 재밌음) 나의 마감성공.. 당신들덕입니다... 진짜 다른분들 응원없엇으면 불가능한 마감이엇다.. 너무감사한... https://t.co/pHFYb4B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