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예궁예 🕯 화선(畵仙) 🕯 화향(畵香)🦕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옹예궁예 🕯 화선(畵仙) 🕯 화향(畵香)🦕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호 - 화선(畵仙), 화향(畵香) / 공룡🦖주의자 / 탐라의 공룡 전도사, 공룡 그림쟁이, 공룡주의자 / 이것저것 파는 잡덕 (고생물, 무기미도, 워해머, 밀리터리, 역사, 만화, 애니 등) / MBTI - TSGA / 민주주의 만세 🕯
shoulder.fan/@ongyea

フォロー数:2245 フォロワー数:1869

푸콘 가족 정도로 조상님을 논하긴 어렵죠. 이 두 친구는 알아야 조상님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https://t.co/rmPxD31SuV

12 26





오늘은 1919년 3월 1일, 일본의 국권침탈과 식민지배에 맞서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였던 3.1 운동을 기념하는 104주년 3.1절입니다. 오늘 하루, 단순한 공휴일이 아닌 이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잔악한 총칼에 맞선 선조들의 정신을 기려봅시다.

44 88

오늘은 운동 다녀 와서 끈적끈적한 그림을 그려야 겠습니다. 언젠 그런 거 안 그렸냐 하신다면, 사람이 어쩌다 파스타나 피자로 끼니를 때울 순 있어도 어쨌든 밥은 먹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잘 알아 두세요. 그릴 거란 말 입니다.

5 31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의 공룡, 디아블로케라톱스입니다. 얼핏 보면 트리케라톱스와 유사해 보이지만, 프릴 위에 달린 저 거대하고 독특한 뿔이 이 친구의 이름에 '악마'라는 이름이 붙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보다보면 나름 귀엽습니다.

0 1



백악기 전기 중국에 살았던 공룡, 딜롱입니다. 2m 남짓한 작은 크기임에도 무려 '帝', 황제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았죠. 사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친구가 속한 분류군과 더불어 후예 중 하나가 바로 티라노사우루스거든요.

0 2



백악기 후기 아메리카의 곡룡류 공룡, 에드몬토니아입니다. 동시기 먼 친척인 안킬로사우루스 같은 꼬리 곤봉은 없지만, 앞다리 어깨의 큼직한 골침이 특징이에요. 보기에 꽤 흉악한 것이, 사람으로 꽉 찬 길거리를 걸어도 모세의 기적을 불러올 거 같아요.

0 1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의 공룡, 스티라코사우루스입니다. 프릴에 뻗혀나간 가시가 마치 손을 펼친듯한 모습인 것이 인상적이죠. 트리케라톱스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 매체에도 간간히 나오는 등 인지도를 갖고 있어요.

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