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예궁예-화선(畵仙) / 화향(畵香)🦕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옹예궁예-화선(畵仙) / 화향(畵香)🦕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호 - 화선(畵仙), 화향(畵香) / 탐라의 공룡 전도사, 공룡 그림쟁이 / 최불암스 개그기사단 단원 / 고생물을 비롯해 이것저것 파는 잡덕 /#무기미도 유저 / 맘에 안 드는 것이 있더라도 예의를 갖추고 서로를 대하십시다. / 커미션 잠시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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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19년 3월 1일, 일본의 국권침탈과 식민지배에 맞서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였던 3.1 운동을 기념하는 104주년 3.1절입니다. 오늘 하루, 단순한 공휴일이 아닌 이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잔악한 총칼에 맞선 선조들의 정신을 기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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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동 다녀 와서 끈적끈적한 그림을 그려야 겠습니다. 언젠 그런 거 안 그렸냐 하신다면, 사람이 어쩌다 파스타나 피자로 끼니를 때울 순 있어도 어쨌든 밥은 먹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잘 알아 두세요. 그릴 거란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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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의 공룡, 디아블로케라톱스입니다. 얼핏 보면 트리케라톱스와 유사해 보이지만, 프릴 위에 달린 저 거대하고 독특한 뿔이 이 친구의 이름에 '악마'라는 이름이 붙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보다보면 나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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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전기 중국에 살았던 공룡, 딜롱입니다. 2m 남짓한 작은 크기임에도 무려 '帝', 황제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았죠. 사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친구가 속한 분류군과 더불어 후예 중 하나가 바로 티라노사우루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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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후기 아메리카의 곡룡류 공룡, 에드몬토니아입니다. 동시기 먼 친척인 안킬로사우루스 같은 꼬리 곤봉은 없지만, 앞다리 어깨의 큼직한 골침이 특징이에요. 보기에 꽤 흉악한 것이, 사람으로 꽉 찬 길거리를 걸어도 모세의 기적을 불러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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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의 공룡, 스티라코사우루스입니다. 프릴에 뻗혀나간 가시가 마치 손을 펼친듯한 모습인 것이 인상적이죠. 트리케라톱스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 매체에도 간간히 나오는 등 인지도를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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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후기 유럽의 수각류 공룡, 피로랍토르입니다. 이름이 꽤 멋져요. '불의 약탈자'란 뜻이죠. 아직은 발견된 화석이 부족해서 학계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의외로 많은 공룡들이 이런 이유로 이름이 의문명으로 바뀌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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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의 수각류 공룡, 마입 입니다. 이름이 꽤 멋진데, 아오니켄트 신화의 악령 '마입'에서 유래된 이름이죠. 보통 남미는 기가노토사우루스나 카르노타우루스 같은 육식공룡이 유명하지만, 이 친구와 그 친척들 역시 만만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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