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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도 또 상술한 아스타로셰와 더불어 이 작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들마다 이런 시대적 컨셉을 하나씩 보여주더라고요. 시계 방향으로 교황청 이단심문관 시스터 파울라, 알비온 (영국) 해군 대령 메리 스펜서, 테러집단 로젠 크로이츠 올덴의 위그선 선장 수잔 폰 스코르체니가 되겠습니다.
킹오파 최애 캐릭터 4인방 구작 ('19년도 작). 어째 이 시리즈에서 가장 지지도 높은 마이나 아테나는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요.
최애작 중 하나인 세일러 문은 '92년도, 이 분야에 있어선 탑 중 탑인 원더우먼은 1941년, 2차대전 세대입니다. 미쿠-동방-페이트 다 합쳐도 택도 없죠.
근무 중에는 분노로 가득 차니 코른이 눈여겨 보고, 그림 작업할 때는 생각이 자꾸 변하니 젠취가 눈여겨 보고, 그 와중에 색기 있는 그림도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강하니 슬라네쉬가 눈여겨 보고, 피곤해서 축 늘어져 부패해 가니 너글이 눈여겨 보니 야, 내가 에버초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