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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완 성장기 보면 개웃겨. 고해준이랑 백은영 싸울 때 처음엔 베개로 막았는데 나중엔 맨몸으로도 막더니 이젠 말로만 말림.
고래 싸움에 등터진 새우에서 적당히 팝콘 튀겨먹는 새우 정도로 깡이 생김
은영해준은 연하공 백은영이 둘 사이의 넘을 수 없는 1년의 간극을 기어코 넘어보겠다고 아등바등하지만 결국 이룰 수 없다는 점에서 최고라고 생각
백은영 다음화에 이 눈깔로 나와서 학교는 더럽게 할 짓 없나보네요, 사람 사는 건물에서 이딴 짓이나 하고. 하면서 사람들 맥일 것 같음.
이제 백은영한테 기숙사가 집이나 다름 없잖아 내 집에 남들이 막 들어와서 헤집는다 생각해 보라구
누군가가 자신에게 너무나 의미 있는 인물이고 그 사람과 사랑하게 되었다면 충분히 싸우며 자신의 취약점을 알아가고, 취약점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피는 게 성장하는 건강한 관계랍니다.
그래..! 은영이랑 해준이는 사랑하고 있으니까..!
너희도 사정이 있어서 집을 나와 있는 거겠지 = 고해준
너희도 참다참다 안돼서 나온거겠지 = 백은영
각 대사에 고해준, 백은영 따로 보여주는 거. 진짜 와난 작가님 연출 천재인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