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샤를로트
커뮤 공지에 "과도한 일본 만화풍 캐릭터성 지향"이 인상적이라 이때 아님 언제 이런 캐디를 해보겠나 싶어서 아무튼 이쁘다 생각하는건 다 집어넣음. 우선 토끼고, 운명의 짝을 찾으러 온거라 바로 결혼 할 수 있게(금사빠 설정 강조) 웨딩룩을 입히고, 부잣집 아가씨라 퍼코트를 입힘.
12. 나타샤
개쩌는 지엘커를 찾았는데 캐를 새로 짤 시간이 없어서 창고캐 캐디 그대로 전신만 다시 그리고 설정을 캐디에 맞춤. 캐가 회사 디자이너인데 과로하다 몇개월만에 휴가를 얻어서 오랜만에 클럽에 놀러갔다는 설정. 처음 디자인 할땐 갈비뼈 장식 그리려고 전신을 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