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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유조 세번째 팬아트 완료. 171화. 구출. 위기에 처한 여주 앞에 짠!하고 남주가이 나타나는 꽤 전형적인 장면임에도, 좀 심쿵했다. ㅎㅎ 물론 이맛에 로설을 보기는 함. 혀에 독을 품은 멜이지만 '내여자에게만 따뜻한' 매력이 퐁퐁 솟아나는 명장면.
깨유조 업데이트와 함께 즐겁게 눈을 뜨고 달달한 러브씬을 감상하고 있으니 월요병이 물러나는듯 하다. 작업툴도 재설치했고, 어제 오후부터 다시 작업중인 팬아트는 정돈이 제법 되었지만 고양이 손이라 많이 느리다. 빨리 완성하고싶다. #깨진유리구두의조각
옛날 폴더를 뒤지다가2. 오에카키가 유행하던 시기. 내가 슬레이어즈에서 가장 사랑하던 커플링은 리나X제르가디스였다. 지금도 은발청안의 냉미남 캐릭터가 참 좋은데.... 깨유조의 할버드경은 정말이지 안습이다. 마치 내가 변심하고 가우리나를 미는기분.
옛날 폴더를 뒤지다가1. 코믹월드에서 팔았던 제르가디스 팬시. 어눌하지만, 제르가디스 팬이라면 워낙 강렬한 씬이라 다른 것들에 비해 잘 팔렸던 기억이 난다.
두번째 팬아트 완성. 제목은 "깨볶는 유리구두의 조각". 멜시스는 반지 사러 가는 중♡♡♡ 배경 고자라... 예전에 여행갔을 때 찍은 사진을 편집해서 합성해봄. 정신사나운 것 같기도 하다. ㅜㅜ 이제 자야지. ㅎㅎ
깨진 유리구두의 조각 팬아트. 두번째 작업한 것을 올리기 전에 처음 그렸던 것을 올려본다. "멜시스의 평온한 시간". 사이툴을 처음 써봤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포토샵과 서로 장단점이 있는듯.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고? ㅜㅜ 작업하다가 나도 모르게 아이레스 경을 중년으로 만들고 있었다....ㄷㄷ #꽃중년
두 번째 컬러 팬아트 작업중. 오늘은 퇴근하고 저녁 마시고.. 계속 그림 그렸다. 덕분에 금연이 아주 잘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