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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 루틸역의 우치야마씨 연기가 너무 좋았어
파파라치아에게 "당신을 치료하지 못하면 제 의술따위 아무 의미가 없어요!"할 때의 절박함이나 파파라챠가 잠든 후 날씨 얘기밖에 못했다는 포스에게 "그런가요..."할 때의 한숨쉬는 듯한 연기도...
아 그리고 최종화 포스신샤 적으로는 매우 좋았습니다
상사상애인거 같으니 그냥 둘이 결혼해서 피규어샵 열면 아무 문제 없을 거 같은데 (마른세수
볼츠 초기 설정이 강하지만 멘탈이 불안정했다는 걸 보면
볼츠 설정에서 일부를 다이아가 가지고 나온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전에도 트윗했지만 볼츠의 어원이 다이아몬드를 세공하고 남은 조각들에서 나온 걸 생각하면 그 반대되는 관계성이 참을 수 없이 모에하다....
보석국은 원작도 애니도 첫등장은 모르가지만 주인공인 포스를 강조하기 위해 포스의 얼굴이 먼저 나오기 전에는 모르가의 얼굴을 가렸다고 함
이 일러에서 신샤가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다이야한테 포스따위 딱 질색이라고 해봤자 설득력제로인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포스도 귀엽습니다
돌아오지 않을 시절이라 더.....(맴찢
개인적으로 보석들의 체형은 뼈에서 유례된 애들이기 때문에, 기본 인간의 뼈대에 호흡과 소화기능이 없기에 폐나 위가 없으므로 그것들을 보호하기 위한 갈비뼈가 필요없어 상체의 부피가 작아진 케이스라고 생각함
그래서 골반이 커보이는 거 ㅇㅇ
그 과정에서 원래 넓은 오지랖이 세계스케일로 커지면서 말도 안되는 무리를 해대서 이렇게 큐트프린스한 소꿉친구의 위장을 다 거덜내버리기도 함
왼쪽은 연재시작 1화로 그렸던 버젼
오른쪽은 단행본 1권 목차에 실린 버젼
보석중에 레드베릴과 스펜, 아메지스트가 추가되었고
볼츠와 다이아가 손 잡고 있는 걸로 변경됨←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