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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2
톤보키리
최애입니다. 특 달성 대사가 너무 멋있습니다. 우직하고 정중하면서 강인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대체 저 갑옷 안에 뭘 입고 있는지 도록에서 꼭 밝혀 줬으면 합니다. 욕심을 부려도 된다면 머리 푼 모습도 좀.
(재업)
가끔 일본 전통의상 해설그림 그리기도 합니다
공부하려고 + 입혀보고 싶어서 종종 그리는데, 옛날에 그렸던 걸 지금 보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부분도 꽤 보여서 손이 드릉드릉
D-03
쿠와나 고우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빠질 줄은 몰랐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어라.
여러 의미에서 어떤 수행을 다녀올지 감이 안 잡힙니다.
닌겐무코츠의 진검필살에서 목에 보이는 붉은 글자는 실제 닌겐무코츠의 창목에 새겨진 글자와 같습니다.
실물 닌겐무코츠는 창목 앞면에 '닌겐人間', 뒷면에 '무코츠無骨'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심지어 저 어깨장식 암만봐도 등까지도 이어져 있단 말이에요
실로 난해한 패션
그리고 한쪽 눈은 왜 가리고 있는 거야 마안이라도 숨겼나
D-04
네네키리마루
최애 중 한 명인데, 묘하게 감을 잡기 어려워 다른 최애들에 비해 자주 쓰거나 그리진 못하고 있습니다.
정작 대사를 들어보면 꽤 살갑게 접해오는데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