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NIわ인 레이엘🕯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일본 작품에서 중국인, 또는 중국 문화와 연관된 여성 캐릭터를 묘사할 때 클리셰로 나오는 '경단머리'.

정작 중국에서 흔히 하던 머리모양은 아니라고 합니다.

타카에는 저주사일 때는 평소와는 딴판입니다. 그림 같은 표정. (여름님이 그려주신 그림 재업)

타카에네 사요 "인격이 나뉜 건 아니라고 했는데, 믿기지 않아."
타츠 "저주사일 때의 누나는 실로 당주에 어울립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왜 그따구인지"

타카에(평소) 왈 "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도검난무 / 사사누키, SD

매번 뭔가 빼먹은 기분이 드는데...
그래도 그리기 재미있었습니다

그치만요 무라쿠모만 봐도

분명히 셔츠 -> 니트(아마도) -> 재킷 순서로 입고 있는데 진필에서는 니트만 쏙 사라지고 셔츠와 재킷이 남아요

저 구조에서 뭘 어떻게 찢으면 니트만 빼갈 수가 있냐구요 소행군이 니트만 수집하는 게 아닌 다음에야

근데 쿠모상 진필 좋다(갑자기 탈선

도검난무 / 톤보사니 (톤보키리×사니와)

#검x사니_전력_60분
주제: 한여름 밤의 꿈

「한여름 밤에 잠자리에 들고서 얼마 안 되어
두견새 우는 소리 새벽을 밝히누나」
― 키노 츠라유키

※ 창작 사니와가 등장합니다
※ 드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상 이와토오시가 머리에 두르고 있는 두건은 카토(裹頭).

승려/승병의 차림새로, 본래는 흰색 오조가사를 머리에 두르고 눈만 내놓습니다. (...만 그냥 얼굴까지 보이는 모습으로도 곧잘 그려짐)

2번째 그림은 츠키오카 코교가 그린 무사시보 벤케이(헹안 말기의 승병). 머리에 두른 것이 카토.

도검난무 / 톤보사니 (톤보키리×사니와)

가볍게 낙서.
아무튼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 창작 사니와가 등장합니다
※ 드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쿠사님이 그려주신 미니미니 톤보사니

미니미니해져도 살아있는 역삼각형 체구의 톤보상에 쓰러질 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주인을 한팔에 쏙 앉히는 덩치차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도검난무 / 치가사니 (치가네마루×사니와)

제작 뜨면 연성한다는 약속 수행.
갑주나 몸에 두른 띠 등을 생략했습니다.

치가네마루 키 대체 몇인가

※ 창작 사니와가 등장합니다
※ 드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구도는 장 밥티스트 마리 피에르의 <포도 수확기>(18세기)를 모사

특명조사 쥬라쿠테이 맵(1번째)에 묘사되는 노란 구름은 일본 전통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스야리가스미'를 따온 것.

가마쿠라 시대 이래 자주 쓰여, 원근감을 넣고 장면의 전환을 매끄럽게 하며 적당한 여백을 주어 구도를 정돈하는 기법이었습니다.

(2번째: <어소 참내 쥬라쿠테이 행행 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