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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슬모쿠 찰칵 사진 찍기 모쿠마는 능청맞게 표정 포즈 짓긴 하는데 사실 사진 찍는거 안 좋아할거 같다
진행 의욕을 잃어버려서… 언젠간 하지 않을까
지난번에 티큐님이 말씀하신 귀족 도련님과 떠돌이 용병이란 그 설정이 너무 갓갓이라서 저도모르게 이미지만 잡아봤습니다… 근데 체슬리는 크게 변한건 없어 보이는게 원래 귀족같아보여서… 모쿠마는 판타지로 장르만 갈아탄 느낌
나데시코 화사해서 좋았는데 취향은 이쪽이다. 설렘
생각난김에 체슬리도 실뜨기 놀이 그낭 어울려 준다 생각만 할지도
루크랑 모쿠마가 뭔가 함께 맛나는거 먹으러 다니는 거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우물우물 와구와구 먹는 루크와 흐뭇한 모쿠마
뭔가 체슬리 그리고 싶어져서 막 그렸는데 원한건 이게 아니었는데 ㅠ-ㅠ
손잡고 걷는 체모 푸구님하고 한 연성교환, 틈틈히 그리곤 있었는데 갑자기 바빠져서 이제야 올리네요ㅠ 키는 모쿠마가 확연히 작은데 체구가 더 큰거 너무 좋아요
💕 간단하게 체모
체슬모쿠 따뜻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