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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그래서, 베스마에서 고기를 두 배로 사주시겠다는 말씀이시옵니까?"
레나 "네. 동행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라 "알겠습니다. 마침 말동무가 없어 쓸쓸했는데, 오히려 반가운 소리이옵니다!"
<출발준비 완료!>
이제 베스마로 떠날거예요! 다들 잊은 물건 없이 모두 챙겼나요?
베스마 까지 가려면 건조하고 더운 사막을 건너야 해요.
무사히 도착해야 할텐데...
이브 '큰일났다. 깨어난 후 다른 나소드에만 신경쓰느라 내 코어점검을 하지 못했어. 몸이 안움직여. 아냐, 방법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못하겠어. 누가 좀...'
아이샤 "그래서, 무승부였다고?"
청 "네! 아, 물론 승부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했고요, 고기는 반덩이씩 가지기로했어요!"
아이샤 "어린애한테도 거침없는 여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