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반드시 제대로 그려야지 라는 교훈만 생긴 여체 아처. 긴머리 집착하는 사람이라... 긴머리로 소환됐다가 머리칼 잡힌 타이밍에 가차없이 잘라버릴 그런 거 보고 싶...(엎어짐
언젠가 그렸던 세이버. ...절대 청밥이 나한테 안 오는 이유(괴식) 알지만. 그래도 청밥을 원한다.
프로토 쪽은 아직 접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 ○<-< 그치만 아처가 프로토 쪽이랑은 의외로 사이가 나쁘지 않아도 좋겠다. 쿠훌린 릴리니까...(이거아님) 좀 더 큰 쪽이랑은 이래저래 악연이지만, 더 젊은 쪽이랑은 별로 얽힐 일도 없고.
너서리 라임이랑 잭, 오산리가 올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고 준비하자고, 홍차에게 부탁해서 홍차의 요리교실~케이크~편 보고 싶다. 오산리가 실수하기 싫어서, 요리 맛 업글해주는 조미료(물약) 얻으러 꼬마길한테 갔다가, 또 낮잠자던 꼬마길이 실수로 회춘의 영약 주면 좋겠네 <<
구검이랑 청밥이 아처 두고 싸우는 거 보고 싶다. 근데 둘 다 싸울 일이 있긴 할까 싶고^^)> 어쩌다 세계선 이동하던 구검이 본편에 마스터 없이 나타나도 내가 좋다. 서로 엑칼 소유자들 답게 눈치채지 않을까. 하지만 인정 여부는 별개.
윙크짤이 더 있긴 한데. 아처. 이 남자 언제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윙크 사정없이 날리는 버릇 때문에 여러사람 마음 훔쳤을 거 같다(아무말 칼데아에서도 주방조한테도 식당오는 사람들한테도 습관성 윙크 날리겠지. 아처가 나한테 윙크해줬다고! 로 식당 전쟁터되는 거 보고 싶다 <<
영웅왕 인연대사에 같은 공무원인 홍차 상호대사가 없다니... 라는 이유로 멋대로 망상. 다른 어딘가의 시공에서 믿겨지지 않지만. 금궁이 열렬히 연애하는 세계도 있지 않을까 << 세이버도 그렇고. 생각보다 영령들은 수호자보다는 굴려먹지 않아서인지 기억 은근 오래 보존되면 좋겠다.
칼데아에서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길가메쉬-아처-아서 셋이서 자기네들 정의관으로 토론하는 거 보고싶다. 왕의 대담이 아니니, 아처 집어넣어도 되겠지 << 길가메쉬: 쓸모없는 것들은 솎아낸다. 아처: 배제될 약자까지 지키고 싶다. 아서: 선량한 것을 허용하고, 악죄를 심판한다.
길가메쉬 저 빨간 천 볼 때마다... 아처랑 세트(성해포)네 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나는 이미 글렀음을 깨닫는 게 너무 싫다😇🔫
아무리 다시봐도 공식이 금궁을 밀어준 거 아닌가(그거 아님 생전에 현왕님이든 영웅왕이든 아처가 서번트로 현계당한 것도 좋지만, 신 쪽에서 보낸 엘키두 대신 아라야 쪽 억지력이 깽판 피우는 길가메쉬 막으라고 보낸 아처랑 눈맞아도 좋다(정줄 놨음 근데 아처 능력으로 무승부는커녕(입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