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길 사랑하지 않는 우경이가 있는 메타버스로 떨어진 민호 보고싶다 쌍방 후 이제 좀 사람 답게 살 줄 알았더니 1년 전으로 돌아가버린 거지 그것도 묘하게 다른 대한민국의 어느 날로 부모님 두분 다 같이 살고 계시고 자신과 사이도 원만하기까지 함 자긴 따로 사는 중인데 반지하도 아니고 투룸의
갑자기 또 킹 받네 차우경 지 애미한테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해야 하냐고 쳐맞으면서도 알려 달라고 한 놈이 이제 변민호 붙잡을 거리는 1도 없음서 슬리퍼 아작 나는 것도 모르고 저렇게 울며 뛰쳐나온 게... 딴 건 모르겠고 그저 변민호뿐이었단 걸 보여준 것 같아서 넘 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