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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스타 키세&경호원 쿠로코로 이 쬐끄만 사람이 날 지킨다고?->쿠로코 존나쎄 보고 바뀐 키세 보고싶어..! 팬들 사이에선 둘이 이미 유명했음 좋겠다ㅋㅋㅋㅋ내새끼가 누군가를 저리 잘 따르다니..! 하며 오히려 황흑팬이 된 코어키세팬들도 있을 것ㅋㅋㅋ
키세는 이렇게 말해도 「모델 키세 료한테 헌팅했는데, 같이 있던 남자사람친구랑 데이트한다고 거절당해버렸다(웃음) 상냥해! 그리고 엄청 잘생겼고!」 라고 경험담/목격담 뜰 상... 처음엔 기겁하던 쿠로코도 이제는 그러려니 할 듯ㅎㅎ
으음 그림 폴더 뒤져보니 나온... 예전에 포켓몬고 할 때 그렸던 거다! 완성시킬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라겜 보고나서 황흑 와장창 그리고싶은데ㅠㅠㅠ!!! 머리 짧은 키세..!!ㅠㅠ
키세 모데루 일 할 때 쓰는 자취방에서 공부! 그러고보면 자고있는 황흑은 많이 그리는데 내 황흑이들은 정말 잠만 잔다. 나는 섹슈얼한 분위기를 조또 못그리기 때문이다..^ㅅ^
키세는 꽃으로 치자면 프리지아를 닮았다..(개취) 심지어 프리지아는 꽃말이 천진난만, 자기자랑<ㅋㅋㅋ, 청함...이라고 함..! 너무 키세스러워서 웃었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