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을 이용한 응디그림.
사커스피리츠 3주년 축전 그렸습니다. 누굴 그릴까 하다가 그냥 그리기 쉬운 애들로;; 개발초기부터 참가해서 팔자에 없던 원화가로 전직한 계기가 된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있죠. 생각해보면 다이나믹한 인생이였다.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신세대 아저씨가 되기 위해 요즘 잘나간다는 케모노 프렌즈 그려봄.
이건 스킨 컨셉 중 하나였던 소녀버젼. 지금보니 좀 위험해보이지만 복장과 몸매는 그저 원작캐릭터에 충실했을뿐임. 아무튼 그러함!
제작년에 작업한 사커스피리츠의 실라 스킨입니다. 저작권은 빅볼과 컴투스.
내 인생의 첫 RPG 드퀘3의 승려. 지금 생각해보면 성직자라고 하기엔 참 희안한 복장이군.
모바일겜 사커스피리츠의 블랙아이비입니다. 궁각이 비교적 최근에 공개되었는데 거의 2년전에 일반버전과 같이 그린거라 전부 꽤나 오래된 작업물들입니다. 뭔가 그립네영~ 저작권은 빅볼과 컴투스입니다.
아직 자기는 이르지만 암튼 자기 전에 소녀 이레인 그려봄. 소녀때 처음으로 사람을 쏘고 멘붕하는 컨셉. 스페샬 에이전트라니 고생 많이 했겠지?
갑자기 여학생이 그리고 싶어서 의식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그리니 흔해빠진 디자인이 나옴,
그린지 꽤 됐지만 샄카에 치토세 궁각이 나왔구먼유. 저작권은 컴투스,빅볼임. 머리가 백발로 변하는건 원래 각성 때부터 하려고 했으나 궁각을 위해 보류함. 근데 그게 무려 1년이 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