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본가 가기 전에 가볍게 그림. 전 존나 추운날엔 수영복을 그리는 지병이 있어요...
올해가 흑토끼의 해라고 해서 오래간만에 그림 그려봄. 요즘 워낙 바뻐서 게임할 시간도 없고 그림그릴 시간은 더더욱 없네여. 플스계정 바꾸는 바람에 우리의 똥겜 폴아웃76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함. 우리 1년 더 한다!
오늘은 그릴게 없어서 고민하다 뜬금없이 떠오른 사카의 아나엘 그려봄. 겜 초창기에 상당히 인기가 좋았던 캐릭터였는데 당시의 난 이런 볼륨도 없는 꼬맹이가 왜 인기가 많은지 잘 이해가 안됐었다. 근데 요즘은...!!
오늘도 예전에 그리다만거 마저 그려봄. 아무생각없이 그릴 수 있어서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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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그림. 요즘 그림을 잘 안올리는건 딱히 그릴만한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팍 땡기는게 없음. 그와중에 게임은 참 열심히 하는데 이러다가 프로게이머될듯.
오늘은 니케의 토끼소녀 그려봄. 화끈한 복장때문인가 얘만 유독 눈에 띄더라구여. 뭐 암튼 게임은 겉보기엔 카발 모에화...정도로 보이는데 모바일겜에선 상당히 신선한 시도라 개인적으론 잘 나왔으면 함.
오늘은 젠레스 어쩌구 그려봄. 이겜은 나만 제목 외우기 힘든건가;; 암튼 게임은 못해봤지만 영상보니 상당히 괜찮아 보이더군여. 요즘보면 일본보다 중국겜 십덕력이 더 강해진거 같음. 두렵다 대륙의 십덕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