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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를 만들면서 계급제도를 매우 충실하게 연출한 작품으로 "책벌레의 하극상" 을 꼽을 수 있는데, 여기선 마법이라는 요소가 계급제를 더욱 명확하게 강화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귀족이 마법으로 사람들을 먹여살리는 세계'라 반항한 서민을 소멸시키는건 지극히 당연한 권리죠.
최근에 본 '과자같은 전생(이상한 전생)'
빵 만들기가 취미인 작가가 판타지 세계에 다시 태어난 전직 파티셰를 주역으로 "과자로 가득한 영지"를 만들어가는 영지경영물이죠.
'책벌레의 하극상'도 그렇고, 최근 일본의 차원 이동물에선 작가의 취미를 판타지 세계에서 활용하는 얘기가 눈에 띕니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인간을 주역으로 내세운 작품입니다.로봇 전투보다 생활에 초점을 맞추죠.정비반원이 주역이 되기도 합니다.경찰인데도 평범한 일상에 초점을 맞춘 연출은 '춤추는 대수사선' 같은 드라마와 여러 로봇물에 영감을 줍니다. #거대로봇
구루구루가 새로 애니메이션화 된다는걸 알고 뒤늦게 구루구루2기와 외전(무용전 북북)을 킨들로 보고있습니다.마법진 구루구루는 그 개그센스만이 아니라 독특한 세계설정에서도 손꼽는 명작인데 번역판으론 완결나지 않았죠.이번에 좀 제대로 나와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