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미디어 & 루시노블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신영미디어 & 루시노블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할리퀸/국내 로맨스 소설을 출간하는 (주)신영미디어 출판사입니다(*'▽'*)
독자문의는 1:1 게시판, 전화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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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으로 팔려 간 목련은
갑자기 나타난 사내, 견우의 손에 구원받은 줄 알았다.

하지만 견우의 입술 사이로 드러난
뾰족한 송곳니를 보고 깨달았다.
그가 사람이 아닌 요괴라는 것을.
하여 목련은 그에게서 벗어나려 했지만…….

3 8

눈을 떴을 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
단순 기억 상실증인 줄 알았는데…….

[헬라네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고 보니 ‘헬라네’라는 MMORPG 게임 속이었다.
거기다 루엘라는 비로소 자신의 죽음까지
두 달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아차리는데…….

11 23

은우의 약혼자는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그녀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는 점만 제외하면.

그래도 괜찮았다. 운명을 믿었으니까.
하지만 그 운명이 부서지자, 은우는 세현을 놓아 주기로 결심한다.

“은우야, 고작 이 정도였어?”

늘 은우에게 다정했던 세현의 얼굴이 낯설게 변한 건 그때였다.

1 2

게임 빙의 후 진엔딩을 보고자
주인공에게 헌신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려졌다.

그때 내 앞에 나타난 최종 보스, 마이어 녹스!
그의 흑기사단에 합류하게 되는데?

“저 여자가 그 여자야? 각하께서 간택하셨다는 그 부단장?”
“각하의 애인이라던데…….”

잠깐만요!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15 14

클로드는 어릴 적, 루시어스가 목숨을 구해 주었기에
재회한 이후 늘 루시어스의 뒤를 살피며
숨은 조력자가 되어 그녀를 도와준다.

루시어스는 그런 클로드가 의뭉스러우면서도
점차 마음을 주게 되고,
조력자에서 그녀의 연인이 된 클로드는
서서히 소유욕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16 24

“난 널 짓밟고 부술 거다.”

복수를 위해 헤스티아를 받아들인 아슬란.

“그럼 내 곁에서 말라죽든지.”

그녀의 앞에선 사납게 이를 갈지만,
마음과 달리 냉정하게 밀어낼 수만은 없다.

얼음의 땅.
그 차가운 곳에서 한 송이 꽃은 피어날 수 있을까.

16 28

욕하면서 읽던 소설에 빙의했다.
막장 행보를 벌이다가 독살당한 악녀 디아벨라로!

악녀의 만행에 지친 남편은 곧장 이혼해 달란다.
그런데 이혼하면 받는 위자료가 40억?

그렇게 행복한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데
제국의 2대 미남, 베르누스가 플러팅을 날리고,
전남편까지 다시 찾아와 질척이는데?

9 32

결혼하자마자 암살당하는
시한부 엑스트라 아내가 되었다.
빙의된 것도 서러운데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 죽을 수는 없지!

남주의 성장을 도우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 뒤,
여주가 등장하기 전에
풍족한 위자료와 함께 퇴장하려 했는데…….
여주는 보이지 않고 남주는 나를 여주로 만들려고 한다!

28 58

반려의 곁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는 루텐족 아실리아.
그녀는 선황제의 협박 어린 명령으로
반려를 지키고자 황제와 약혼을 맺는다.

하지만 뒤틀린 관계로 결국 추방을 당한
그녀를 구출한 것은 카일 로하튼 공작이었고,

어떤 일이든 해결해 주는 그의 모습에
아실리아의 마음도 녹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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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을 하게 된 현과 소정.
서로를 존중하는 나름 행복한 결혼 생활이었다.

그런데 과분했던 걸까.
남편과 함께 퇴근하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소정은 현이 감싸 준 덕분에 무사했지만,
그는 10년의 기억을 잃어 20살의 청년이 되었고,
자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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