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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uchi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논문,소설,만화,게임 한영/영한/일한 번역. Sibauchi/Hyeshin Kim: ENG/KOR/JPN translator of webcomics, games and etc.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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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는 힘이 세다는 점이나 분조장 면이 장비 포지션에 가깝지만(단 술 문제는 없고 드라우파디에겐 진심임) 초인적 천하장사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생물학적 아버지는 바람의 신 바유이므로 하누만의 배다른 형제이기도 하죠.
비마-빔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들도 그런 속성을 많이 반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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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E 하워드의 대표작은 코난 더 바바리안이긴 한데 대중모험소설이면서도 텍사스 석유 붐이 자연과 공동체에 미친 악영향을 겪어서 소위말하는 문명에 비판적이었던 관점이 반영됨. 당시로서는 깨인 페미니스트적 관점도 있어서 레드 소냐같은 여전사 캐릭터도 여럿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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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CHA LA 인살랴로 완성되는 드래곤볼Z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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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l Goku(드래곤볼 오공을 독실한 무슬림으로 그린 동인 컨셉) 처음 봤을 때는 좀 놀랐으나 생각해보니 씹덕 동인판이란 본디 별별 과잉해석 불가해한 뇌절캐해가 난무하는 곳이라 좋아하는 캐가 특정 종교를 믿는 팬아트 정도는 평범하게 무난한 것이다…
https://t.co/wmkVOkZF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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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를 보니 역시 원래는 벗길 생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려놓고 보니 너무 타가메 겐고로 BDSM 아트같아서 그냥 옷 입히기로 한 건지 아니면 그 편이 CGI 채찍+피 그래픽 연출에 더 편한 건지 몰라도 영화에선 그냥 옷을 입고 말았다... 아무튼 다채로운(...) 결박안이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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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 컨셉아트+스토리보드를 담당한 프라티크 자이스왈의 RRR 작업물 링크. 당연히 스포일러 투성이고... 비주얼 컨셉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니다. 그리고 영화의 단점은 빔이 초반에만 벗고 또 벗을 기회(공개 고문 장면)가 있었지만 안 벗어서라고 생각했는데
https://t.co/gfYG9aUS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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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먼트의 핵심은, 중심적인 스토리는 안 변하지만 플레이어의 행동이 캐릭터들에게, 타싱이라는 가상의 마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있어요. 생사여부 관련은 아니니까 좀 마이너한 스포를 하자면 2부에서 노총각 대장장이의 연애를 응원하면 엔딩에서 이런 훈훈한 그림을 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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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NBA가 있으니 슬램덩크가 인기 없다는 말은 솔직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령 일본에선 프로야구도 인기 많고 야구만화도 오래된 역사가 있고 꾸준히 인기죠. 그냥 미국에서 만화 독자층, 특히 일애만 보는 사람들은 스포츠를 잘 안 봄/안 즐기고 스포츠 만화 장르가 정착이 안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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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놀라는 거임 전형적인 80년대 판타지 바바리안 여전사 복장인데(남자도 공평하게 벗기면 괜찮다고 생각함) 틀림없이 티빤쓰로 넣고 싶었으나 심의에 걸리거나 해서 살색 미니스커트로 타협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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