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전의 원류는 인도 설화집 판차탄트라에 있는 “원숭이와 악어” 이야기.
자문 나무에 살던 원숭이가 나무 아래 쉬고 있던 악어를 손님으로 대우하며 열매를 대접하고 선물로 싸주기도 하고 친구가 되는데, 악어의 아내는 이렇게 맛있는 열매를 먹는 원숭이의 고기는 얼마나 맛있을까 라고 생각하여
델토로 피노키오 배경이 무솔리니 집권 때로 설정되었다는 말 듣고 실제로 파시스트 정권이 활용한 프로파간다 소재 중 피노키오도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나름 적절하면서도 ㅎㅎ설마 장난감 나라 대신 파시스트 소년단 훈련캠프에 보내는 거 아님?이라고 생각했으나 정말로 그럴 줄은…
삼국지 매체 중에서도 요코야마 삼국지 제갈량은 독보적인데 흔한 승상님핥핥빠돌이 입장이 아니라 제갈량에게 직접 우롱당하는 상대들 입장에서 느껴질만한 개얄미움 팩터를 천장 뚫는 수준으로 묘사해 놔가지고 역대급 개얄미운 제갈량이 되었다 자로에서 흑막 악역 된 것도 자연스러운 수순ㅋㅋㅋ
[쥐]에서는 젊을 때 러시아에서 살던 블라덱 아버지가 징병되어 시베리아에서 25년 복무하고 이빨 14개 뽑고 나서야 나왔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폴란드 살면서도 아들들 군대 갈 나이가 되니까 신체검사 3달 전부터 절인 청어와 물만 먹이고 검사일 며칠 전엔 아예 굶기고 잠도 안 재우는 게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