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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결의 선은호 진짜 김서형이 하면 이미지도 맞고 잘할 거 같긴 한데(사람들이 스캐 때 느낌으로 대충 갖다붙이는 거라 생각했는데 김주영보다 500배 정도 잘 만들어진 예민하고 똑똑하고 치밀한 매드 아티스트 캐릭터였음) 내용이 절대 공중파는 아니고 넷플릭스 쪽이네
김서형의 절 언니 필모... 몬가 만족스러운 건 없지만 다음 절 언니 필모는 묘령의 여인 이런 거 말고 멋있는 삼장법사 가자(날아라 슈퍼보드 아님)
서형 좀 뭔가 구도자 같은거 잘 어울리니 종교인 필모 잘할거야
자살하기 전 차영진 앞에서 서상원이 시클라멘을 밟는 연출에서 시클라멘을 세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재미로 풀어봄.
1.성흔사건의 피해자들(수정이)
2.서상원과 그의 사이비 단체
3.차영진을 파멸시킬 것임을 암시
대충 김서형 필모로 버즈 오브 프레이 완성해서 아무도 모른다에서 남자 좀 줄이고 차영진 형사 옆에 넣어주고 싶다
또라이 뚝딱이
목소리 귀요미
김서형이 정년이 이 장면 찍는 거 봐야되니까 오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함.. 세상이 이런걸 어쩌겠냐며 시큰둥하게 담배 물다 휙 정체 드러내는 김서형이라니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이건 너무 된다..
내가 지금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김서형 가상캐스팅(조연 부문)은 정년이 고 사장이다. 가시내 손이나 조물딱대는 한량인 줄 알았는데 남자됨과 여자됨이 가소롭다며 모자 벗어버리는 김서형은 한국드라마계의 보석이 될것이며 정년이를 빨리 드라마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