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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24일전 새해 인사용으로 그렸던 한복인데
사실은 제 유딩때 찍었던 사진을 보고 그린겁니다.
즉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면
약 15년전부터 한국의 유딩들은 최소 한두번은 단순할 지언정 엄연한 한복을 전통의상으로 입고다녔다는거죠.
근냥 그렇다고요
거울 속에는 창백하고 검은 머리카락을 비춘다.
그것은 여동생이기도 하고 또 다른 나 자신이기도 하다.
-친구 하는 거 보고 결국 제대로 그렸습니다.
나름 맘에 드네요 ㅋㅋ
그동안 친구가 제 잘못그린 그림을 리메이크 해준 답례로
저도 친구의 자캐를 그려주었습니다.
스케치보다 못해 뭔가 미안했지만 친구가 좋아해주니 나름 다행입니다. ㅋ
이름은 '아름' 이라고 합니다.
뭐 처럼 새벽이라 말하자는건데
믿을 수 없는 사실이지만 사실 전 마요이와 메이랑 동갑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출생연도가 같다는겁니다.
저번에 all 연필툴로 그린 그림을 보고 친구가 리메이크했습니다..
저는 정말 좋은 친구를 둔 것 같습니다.(행복)
좌: 친구/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