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상에서 사련이 입은 옷이 첫만남 의상은 아니지만 넝마같으면서도 하늘하늘한 저 옷도 만들어보고싶다.
작품을 읽기전엔 내가 화성(붉은옷)에 당연히 끌릴줄 알았는데 초반부를 읽고나니 사련의 컨셉에 더 끌려서 의아했다. 전혀 취향이 아닌 타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취향은 늘 변하는가…
어린 시절부터 기억하는 이미지가 딱 이랬다. 관세음보살상 뿐 아니라 수차례 사찰을 방문하면서 수많은 불상을 보아 왔지만, 성별에 의문을 가진 적은 없었다. 의문 자체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의문으로 해결해야할 불편이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당연했기 때문에.
남녀아닌 경계의 존재가 준 평안.
88% of corona infections in S-Korea are concentrated in red zone, and here is home of the cults who cause mass infection. 7~80% of infections are related to these pseudo-religionists, and have not had a huge impact on the densely populated metropolitan area(blue mark)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