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코믹스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스파이더 그웬 포스터
by Dave Per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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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의 심비오트 수트 : 그웨놈 디자인 까리하죠😎

심비오트와 여캐의 조합은 아주 높은 확률로 성적대상화로 이어지곤 했는데, 스그웬 작가진이 아주 멋지게 선방해주었어요. 베놈의 날카로운 이빨과 촉수를 펑크자켓으로 소화할줄은 누가 알았겠어요!

12월 발매되는 2099 시리즈들

매주 수요일은 신간 나오는 날
조금 이른 #오늘의_신간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스파이더맨 #12
스파이더맨 #1 (of 5)
앱솔루트 카니지 #3 (of 5)
앱솔루트 카니지: 리썰 프로텍터즈 #2 (of 3)

다음 시리즈는 <아라나: 거미의 심장> (2005)

아 정말 사랑스럽고 기특한 오리진이에요. 아냐 성격이 정말 잘 드러나네요. 당당하고 강인하고 활동력넘치는!

"엄마는 내가 예전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어요. 제게 선택권을 주셨죠. 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고 대답했어요. 아라나. 나의 이름은 이걸로 정하겠어요. 엄마의 처녀적 이름이에요."

"그냥 모든걸 다 잊고 쉬어도 된단다, 나의 새끼거미야."
"미안해요 엄마. 그럴 순 없어요. 며칠 전에 미구엘이 날 살려줬을 때... 엄마처럼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내 인생에 아직 끝맺지 못한 일들이 남아있느냐고 말예요. 네, 남아있어요."

굶주린 늑대 떼에 포위돼서 일촉측발의 위기상황! 그때 어머니의 환상을 보고는, 드디어 능력이 발현돼요. 멋지다, 아냐!

위험한 컬트집단이 미구엘을 납치해서 죽일 위기에 처했다는 말에 "내 목숨을 구해준 은인인데 뭐라도 해야지" 라는 아냐의 품성은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