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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아이언맨, 하지마요! 둘다! 그냥 잠깐 가라앉히고 난 다음에...
토니: 내 머리가 그대로 날아갈뻔 했잖아! 너 대체 뭐가 문제야?!
피터: 나?!! 문제있는게 나라고요?!
토니: 뭐랄까, 걔는 이분야에 적임자가 아니야.
피터: "이분야"라 함은?
토니: 큰물에서 노는 거 말야. 글로벌 대기업. 나원참. 알 사람은 다 알아, 녀석이 다 말아먹을 거라는 거.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피터: 고스트 네가 정말 기업을 싫어하고 누구 하나랑 주먹질을 해야겠다 싶으면... 나를 고르는 게 좋을 걸. 파커 인더스트리즈는 스타크 회사보다 훠얼~씬 잘나가는 회사니까.
토니: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냐?
2014년에 데뷔한 미즈마블이 얼마나 빅히트를 쳤었냐면
첫번째 이슈가 무려 첫달에 5만권이나 판매되고 최종적으로 7쇄까지 증쇄하여 팔려나갔을 정도. 7쇄까지 찍은 책은 역사적으로 손을 꼽을 정도로 정말 드문 편이에요. 첫권 표지를 들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했었답니다.
한국인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미즈마블 코스튬에서 은근하게 느껴지는 한복의 향기...
(무시하세요 이사람 오늘 국뽕 치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