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코믹스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스파이더맨과 울버린은 말투와 신념, 활동반경 등에서 제법 극과 극의 캐릭터들이긴 하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페어예요. 코믹스에도 꽤 여러번 함께 합을 맞춘 적이 있고요. 두 사람은 '살인'에 대해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에 싸움 와중에도 그런 걸로 갈등을 빚는 것도 재밌죠.

그런 피터를 위로했던 건 다름 아닌 울버린이에요!

이때는 시빌워 직후 캡틴 아메리카가 암살 당한 뒤에 열린 카드게임. 스티브는 아직 살아있을 거라고 믿는 피터가 스티브의 자리를 맡아두려고 해요. 현실적인 울버린과 갈등이 있기도.

이거 꽤 반복되는 설정인데요? 여기서도 악마한테 돈을 잃은 모습.

똑같은 사람(퀴노네스)이 그린 피터 파커인데 왼쪽은 <하워드 더 덕>(2015) 오른쪽은 <피터파커 스펙타큘러>(2018)

스파이더-돼지를 향한 라투어의 끊임없는 욕망

아이폰 홈버튼에 캡틴아메리카 스티커 붙여놓은 스파이더맨

#오늘의_신간
마일즈 모랄레스: 스파이더맨 #6
워 오브 렐름즈: 저니 오브 미스테리 #3
워 오브 렐름즈: 뉴 에이전츠 오브 아틀라스 #2
베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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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5 바리언트 커버
by Greg Smallwood

피터 파커도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고다니던 시절이 있었지요.
1984년. 아, 길이길이 기억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