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꼬마친구! 집안이 아무리 덥다곤 해도, 그렇게 창가에 바짝 기대고 있으면...
우와아앗❗️
괜찮아! 내가 잡았어! 이제 그러면 안된다는 거 알았지, 말썽꾸러기야? 아주 말썽도 보통 말썽이 아니네 정말!
아유 귀여운것. 말썽꾸러기라니 내가 무슨 소리람. 이렇게 귀여운 애를 두고. 이리온!
2. 호라이즌 연구소
1번을 가능케한 꿈의 직장. 각종 최첨단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입니다. 피터파커는 그중에서도 가장 특출난 씽크탱크 소속이에요. 항구에 위치해있다는 점이 특이사항.
1. 트라이베카, 피터 파커의 아파트
2010년 <빅타임>시기 피터가 호라이즌 연구소에 입사하면서 지갑사정이 나아지다못해 풍족한 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노 모어 가난뱅이! 내집마련의 꿈을 이십대에 이룬 능력자라구요. 정발된 마블나우!어스파에서도 같은 장소에서 지내는 걸 볼수있습니다.
"이게 끝은 아니야 스파이더맨!!"
"내가 스파이더맨이었으면 벌써 재밌는 농담 수십개는 던졌겠지. 파리 한마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뭐 그런 거."
✌️재밌는 농담✌️ 플래시는 자기가 팬보이라는 걸 숨길 생각이 없어요 😹
피터와 엠제이는 10년 전까지만 해도 부부사이였고, 20년 전에는 한 아이의 부모가 될 운명이었지요. 두 사람이 엄마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부분부분들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엠제이가 뱃속 아기를 '메이'라고 부르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피터입니다.
미구엘은 송곳니로 깨물!하면 마비독을 주입할 수 있어요. 근데 요 송곳니를 넣었다 뺐다 할수가 없어서 입을 크게 벌리면 이렇게 송곳니가 보입니다. 말을 아끼는 이유가 성격이 드러운 것도 있지만 이런 이유도 있을 거예요 🤔
